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격월로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백세장수사진 촬영 지원(총 1천만원 상당)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백세장수사진 촬영 지원에 힘써주신 대전법사랑보호복지위원협의회 및 카파스튜디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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