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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피해 예방 홍보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7/22 [12:25]

청양군,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피해 예방 홍보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7/22 [12:25]


[청양=뉴스충청인]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가축의 피해가 우려되자 고온에 따른 가축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은 가축이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고 발육저하, 번식장애 및 면역력 약화 등으로 폐사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축사 차광막 설치 및 단열재 시공, 지붕 위 물 뿌리기 등의 방법으로 지나친 온도상승을 방지하고 수시로 환기시켜 축사의 과습을 막아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야 한다.

 

또한 가축에게 신선한 물과 양질의 사료, 비타민과 무기물 등을 제공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 줘 더 큰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가축사양관리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가축 농가 지도점검을 강화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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