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 4개국 석학과 함께하는 제2회 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8/09/09 [18:01]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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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청남도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 이하 ‘연구원’)과 함께 충청유교문화권의 국제적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2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을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충청유교, 소통을 꿈꾸다’라는 의제 하에 ‘지속가능한 유교문화 콘텐츠 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현재 충청권에서 추진 중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이 지역사업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등 4개국 석학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중국 산동성 공자연구원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공자의 고향 곡부에 설립된 연구원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아 산동성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개발, 학술연구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 베트남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원의 경우, 베트남 유교와 한국 유교 비교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교연구로 정평이 높은 성균관대학교와 한국국학진흥원도 참여하여 충청유교 발전을 위해서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이들 국․내외 전문가 및 기관들은 각 지역 사례 발표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유교문화 콘텐츠 발굴을 적극 제안할 예정이다.

 

충남도청 관계자는 이번 충청유교 국제포럼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여 정치권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비 확보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종수 원장은 “2016년부터 유교문화의 발상지인 중국과 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중국에 이어 베트남, 일본까지 확대하고 있다”며, “국제적으로 환황해 유교문화권 협력강화를 통해서 상생발전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 진행하는 제2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은 국․내외 전문가외에도 유림, 학계, 지자체 공무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충청유교 국제포럼의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 및 기타 문의사항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041-840-5008 / 이메일: winup37@naver.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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