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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문화체험활동 다녀와

충청인 | 기사입력 2018/11/10 [14:38]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문화체험활동 다녀와

충청인 | 입력 : 2018/11/10 [14:38]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10일(토)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 34명과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체험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과 봉사자와 함께 평소에 가고 싶었지만 시간적·경제적인 여유 부족 등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가을 바닷가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이유찬 아동(가명, 12세)은 “조개 처음 캐봐요. 여름에 바다에 들어가서 노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갯벌에서 조개 캐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 라고 소감을 표현했으며 박승우(가명, 9세)는 “어제 기대 되서 잠도 못 잤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가을 바다 나들이는 아동들에게 방학 중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고 이번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문화활동의 기회를 높였고 친구들과 같이 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지원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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