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코리아텍 박민식·정재학·지창규 학생팀이 발표한 ‘스프레드-아동용 스마트 프로그래밍 교육로봇’ (IT융합분야)과 이주용·신호곤·윤준호 학생팀이 발표한 ‘Multi Channel Network’(문화 콘텐츠 분야)다.
대상은 ‘스토리 연재, 판매 플랫폼’(문화콘텐츠 분야)을 발표한 대전대학교 정민규 학생에게, 최우수상은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물류 플랫폼’(IT융합분야)를 발표한 충북대 홍성원·박성덕 학생팀에 각각 돌아갔다.
장려상은 극동대 장수민·김근희·이지수 학생팀(‘음성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복숭아 비드젤리’)와 코리아텍 이나현·이근호·김초희 학생팀(‘입욕제’)가 차지했다.
대학생의 창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활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홍익대(세종)·순천향대·충북대·극동대·대전대·한국교통대·코리아텍 등에서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펼쳤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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