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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20:50]

연암대학교,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21 [20:50]


[천안=뉴스충청인]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21일(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사업관리를 전담하는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은 예비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농대 및 농고 기초교육 인프라 개선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확충하고 개보수를 지원하는 국고 재정지원사업으로,

 

서면평가(30%), 현장평가(40%) 및 전문가평가(30%) 등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여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농대 4개교, 농고 4개교 등 총 8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사립대학 및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된 연암대학교는 이번 지원사업(지원규모 373백만원)을 통해 양돈분야 ICT 환경제어시스템과 3D체중성장측정기 개보수 및 운영비를 지원 받게 됨에 따라, 사육 단계별 ICT 장비 교육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ICT 기술 기반 전국대표실습장(양돈) 활용 현장교육 기회 확대 △현장방문 없이 다양한 양돈사육 관련 데이터 관리 △양돈사육 관련 정규교과목의 현장교육 및 온라인 교육 실현 △비정규 교육과정(재학생 포함 정부 및 지자체 수요에 따른 교육 운영)의 교육수요 해결 등 시설 및 장비 구축에 따른 향후 활용 계획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육근열 총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2년 농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과 2016년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선정에 이어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연암대학교 전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연암대학교가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대한민국 농축산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 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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