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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책을 펴자 캠페인 7월 본격 시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21:37]

대전 대덕구, 책을 펴자 캠페인 7월 본격 시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6/24 [21:3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책도 읽고 향토서점도 살리는 1석 2조, ‘책을 펴자’독서문화 캠페인을 오는 7월 본격 시행한다.

 

대덕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소지하고 향토서점을 방문하면 선정도서를 반값에구입 할 수 있다.

 

선정도서는 ▲아동도서「수박이 먹고 싶으면」,「또 잘못 뽑은 반장」▲청소년도서「어쨌거나 스무 살은 되고 싶지 않아」,「청소년을 위한 자존감 수업」▲성인도서「글의 품격」,「시로 납치하다」이다.

 

참여 향토서점은 ▲송촌서점(625-7738), ▲새일서적(933-5000), ▲북라이프서점(626-0122), ▲계룡문고(222-4600) 이다.

 

구는 2개월 마다 도서를 선정하며, 2차는 8월 초 발표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덕구평생학습․대덕문화원 홈페이지 또는"책을 펴자"독서문화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캠페인은 오는 2020년까지 9회 진행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반값 혜택을 주기 위해연속 2회 지원은 제한하며 1회차 구입자는 3회차에 다시 참여 가능하다.

 

박정현 구청장은 “향토서점은 소중한 문화공간이기에 캠페인을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공동체가 조성되길 바란다” 면서 “대덕구에서 시작한 캠페인이 향토서점운영자에게 힘이 되고,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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