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행 본부장은 경영협의회를 통해 그동안 지속되었던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농촌지역의 가뭄피해 상황 및 농작물 생육상태를 살펴 볼 수 있도록 업무출장과 연계하여 농업현장을 돌아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11일에는 16개 시‧군 농협지부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폭염 및 장마철에 대비하여 철저한 대책마련을 당부 할 계획이다.
농협지부장들과 회상회의를 통해 ▲ 폭염 및 장마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실시 ▲ 보유 관수장비 사전 점검 및 전‧수배 방안 수립 ▲ 농업인 안내문자 발송으로 피해 최소화 및 농업인 행동요령 지도 ▲ 고령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축사관리‧가축폐사 예방 등과 일일 피해상황을 점검하여 신속한 농작업 대행 지원이 이루워 질 수 있도록 자연재해대책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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