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허 시장은 소상공인 20여 명과 함께 식장산 숲길 3㎞구간을 산책했으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대화를 나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소상공인들이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기업형 유통점의 골목상권 잠식 등으로 여전히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 생업 보전 및 소득 증대 등을 위해 경영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 실시했던‘시민과 함께 토요 산책’은 혹서기 및 휴가철을 피해 9월부터 다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