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콘텐츠기업 ㈜아토이, 라이선싱 수출 계약 달성
기사입력: 2019/07/23 [22:46]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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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아산=뉴스충청인] 지난 21일 막을 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충남문화산업진흥원(대표 김인수) 공동관으로 참가한 지역 콘텐츠기업 ㈜아토이(대표 김형기)가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다.

 

㈜아토이는 캐릭터를 활용한 언어교육 브랜드 FUNT(펀트)에 대한 캐릭터 라이선싱 수출 계약을 Bitter Sweet와 지난 19일에 체결했다. 앞으로 일본 지역에서 교육, 완구시장 등을 타깃으로 FUNT의 현지화 및 유통이 이뤄지게 된다.

 

㈜아토이가 자체 개발한 FUNT는 단어를 구성하는 글자를 조립하면 해당하는 단어의 형상이 나타나는 유아용 완구이며 A부터 Z까지 26가지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펀트 영어’, ㄱ부터 ㅎ까지의 14개 자음으로 이루어져 색을 칠하는 ‘펀트 한글 컬러링’, 한글 이름의 11마리 곤충으로 이루어진 ‘펀트 한글 곤충’ 등의 상품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양사의 경영진은 지난 해 일본에서 열린 라이선싱 재팬에서의 바이어 미팅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수차례의 이메일 상담을 거치며 세부사항을 조율했었다.

 

수출 계약 체결을 위해 ㈜아토이는 수출 관련 외부 전문가와의 이메일 상담, FUNT 캐릭터 상품 고도화 등의 노력을 했다. 또한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KOTRA 등의 지원기관이 마켓 참가, 번역 지원, 해외시장조사 등을 도왔다.

 

FUNT는 국내외 유수의 바이어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아 추가적인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의 입점 계약 논의가 이뤄졌고 해외 바이어와도 많은 상담을 가졌다.

 

김형기 대표는 “다양한 글자와 유아동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언어교육을 세계에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는 AR(증강현실)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ICT 기술을 접목시켜 FUNT 브랜드를 ‘Enjoyable English Smart Toy’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충남 콘텐츠기업들의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를 총괄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배영철 콘텐츠진흥본부장은 “㈜아토이는 2018년에 진흥원 지원을 통해 라이선싱 재팬, 홍콩 디자인 인스파이어 등의 해외 마켓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좋은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충남 콘텐츠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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