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22일(목) 8월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대전시 중앙로역 지하상가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홍보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병무홍보주간 행사는 국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에 진행되며, 이번행사에서는 중앙로역 지하상가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 전자 색각검사 시행 등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포함한 다양한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병무부조리 신고 센터 운영’과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해 집중 홍보하여청렴 병무청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인지시키고 병역제도에 대한 개선의견을 듣는 국민제안 현장접수도 함께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정책수요자가 많이 모이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정부혁신의 과제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