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을철 성어기 준법조업 어업인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08/23 [20:54]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는 23일 도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에서 가을철 성어기 어업인의 준법조업을 위한 어업인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가을철 성어기 불법어업으로 업종·지역 구분 없이 고소, 고발 등 단속 관련 민원이 집중돼 이에 따른 행정력 낭비 요인을 해소하고, 어업 질서 확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불법어업지도·단속 공무원, 연·근해 안강망, 연안선망·연안자망 등 업종별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불법어업 중점 단속 방향,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 어업지도선 운영팀장이 △연·근해 안강망 어구 초과 사용 △세목망 사용 등 그물코 규격 위반 △타 업종 간 어구손상 및 어구실명제 위반행위 등 가을철 중점 단속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사회적경제 지역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 현황 파악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가을철 성어기 도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준법조업 지도와 불법어업단속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어업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종섭 도 수산자원과장은 “봄철 어황 부진으로 이를 만회하고자 불법어업이 만연할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한 단속 민원이 증가가 예상돼 어업인 소통 강화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불법어업지도·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충청인 & cnd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