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학생생활관(관장 안세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금 이 순간’,‘City of star’,‘A whole new world’등 모두에게 친숙한 뮤지컬·영화음악으로 구성하고, 피아노 5중주 등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로 약 1시간 30여분 간 즐거운시간을 선사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음악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주민, 학생과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마음이 가벼워졌고, 이런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매 분기마다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제4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