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천안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9/11/14 [21:52]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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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4일 천안시 신부문화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전·후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향상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했다.

 

도와 천안시 담당 공무원, 경찰서, 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감시·계도 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 신부동 번화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구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에게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널리 홍보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위한 거리 가두행진을 벌였다.

 

특히 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와 노래방, 피시(PC)방, 찜질방 등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했다.

 

또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이성 간 혼숙 묵인·방조 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여타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성규 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들이 탈선에 빠지지 않고 가정 내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도내 18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구성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각 지역별로 이뤄지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활동을 광역범위 차원으로 확대 전개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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