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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과 ‘기저귀·조제분윤 지원’ 신청·접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9:49]

아산시,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과 ‘기저귀·조제분윤 지원’ 신청·접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01/20 [19:49]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신 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사업’과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신 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사업’은 아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 전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한다.

자궁초음파 검사 등 22종을 관내 산부인과의원 4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지원대상자가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 가구 및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80%이하 다자녀 가구이다.

기저귀 구매비용 월 64,000원을 지원하며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월 86,000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보건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태 보건소장은 “2020년에는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사업과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에 아산시민의 많이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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