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내용은 ▲AR/VR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유관분야 산업 재직자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 협력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AR/VR 관련 보유시설 및 장비에 대한 상호 활용지원 및 연계, ▲AR/VR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교류, ▲AR/VR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확산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기술교육대 LINC+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4차 산업혁명연계 특화교육과정 및 사회맞춤형 교육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VR·AR 제작거점센터의 보유 장비 및 시설을 상호 연계해 VR·AR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AR/VR분야를 선도해 나갈 핵심인재 양성과 관련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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