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안전사고 없는 공연장 환경 조성…무대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0/08/03 [22:09]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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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하반기 안전사고 없는 공연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일부터 16일까지 무대점검을 실시한다.

국악원은 매년 상·하반기 비수기 기간 두 차례 무대점검 기간을 갖고 있으며 이 기간에 무대의 모든 장치와 시설, 그리고 부속시설의 장비까지 점검한다.

무대기계파트는 상부, 하부 무대장치의 전기점검과 부품 교체 및 시스템 오류 점검을, 무대조명파트는 회로박스 점검, 디엠엑스신호점검, 멀티케이블 점검을, 무대음향파트는 음향콘솔시스템, 인터컴, 마이크, 스피커 등을 점검한다.

모든 무대장비가 공연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점검하고 안전사고 없는 무대공연을 위한 조치다.

또한 이 기간에 객석, 로비, 매표소 등 관객편의시설 점검과 시설방역을 실시하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구축해 하반기 공연부터는 무대와 객석 모두 안전한 환경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국악원은 3일부터 코로나19 극복 국·시비 매칭사업인 ‘대전형 희망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대전형 희망일자리사업은 공연 분야와 무대예술분야에 모두 10명을 선발하고 분야별 업무배치를 통해 이달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추진된다.

김승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무대점검으로 하반기부터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연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지역 청년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공연 예술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연정국악원은 무대점검을 마친 뒤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국악인 및 단체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전통예술 축제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를 시작으로 2020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연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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