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간절해지는 요즘,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혁신센터)는 “세종 청년창업 챌린지랩” 컨퍼런스홀(세종시 나성로 96, 어반아트리움 더센트럴 3층)에서 세종시민들을 위한 예술교육체험과 전시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공공미술분야의 지역 청년작가 구소영이 준비한 “온전한 집”을 테마로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시~17시) 운영 한다.

10월 21일(수) 15시에는 참여작가의 작품해설과 전시오프닝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10월 28일(수) 17시에는 명상 리더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전한 전시’를 진행하기 위해 사전 등록을 한 제한된인원을대상으로개방하며,자세한사항은홈페이지(https://www.goo-go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종 청년창업 챌린지랩”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콘텐츠분야 청년창업가의 제품 홍보와 혁신 서비스를 세종시민에게 공유하여 함께 체험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박철순 센터장은 세종시민이“세종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세종 청년창업 챌린지랩>에 방문하여 지역 예술가의 전시·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선보여 지역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 창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