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비상근무체계 돌입
기사입력: 2020/10/25 [13:13]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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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와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중구 천비산에 조망형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 등 총 44대의 산불무인 감시카메라로 실시간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

 

시는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취약지역에 현수막을 집중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2명과 산불감시원 83명을 투입해 현장대응 강화에 나선다.

 

또한, 영농부산물 등 각종 소각행위를 마을별 공동으로 일정을 정해 소각하도록 유도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가 주 원인으로 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이라며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는 논, 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삼가고, 등산을 갈 때는 화기물질은 절대 소지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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