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훈련 귀소 중 차량화재 징후 발견.…큰 피해 막아
기사입력: 2021/03/03 [22:39]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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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훈련을 마치고 귀소하던 소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의 화재 징후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3일 밝혔다.

 

대전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 화학소방차는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경 고위험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마치고 소방서에 귀소하던 중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소방차를 운행 중이던최상식 대원은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생각에 승용차를 갓길로 유도 후 보닛을 개방하여 불길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을 신속하게 진화했다.

 

차량화재 중 특히 엔진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연료, 오일, 각종 가연성 부품 등이 많아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차량 옆에 있어서 운이 좋았다.”며 “어떤 상황에서든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관의 사명이며 앞으로도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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