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적극행정 지원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 조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정착 지원 및 화합 도모 ▲프로그램 지원 및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사업추진,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의 개발 및 활용과 이에 대한 지원, 기타 상호발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지환 합덕읍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자리를 통해 2021년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한 발짝 다가가는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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