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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공무원노조, 선배공무원 초청 만남의 장 마련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1 [20:56]

옥천군공무원노조, 선배공무원 초청 만남의 장 마련

충청인 | 입력 : 2013/06/11 [20:56]

 
[옥천=뉴스충청인] 충북 옥천군공무원노조(지부장 김홍준)가 지난 10일 저녁 6시 30분 옥천읍 금구리 소재 토지식당에서 퇴직한 선배공무원 150여명을 초청, 상생과 소통의 장을 여는 ‘자랑스런 옥천군 선․후배 공직자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만남의 장은 군 공무원노조가 옥천군 출신 선배 공직자들을 초청해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고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홍준 지부장과 김영만 군수, 박희태 군의회의장 등 관내 인사와 퇴직공무원 15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퇴직 공무원들은 “퇴임 후 수년 혹은 십 수년이 지나 군의 발전된 모습과 대외적 위상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군민의 입장에서 군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 지부장은 “오늘의 만남은 군 조합원 및 후원회원 527명의 뜻을 모아 젊음을 옥천군에 헌신한 선배님을 모시고 지역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상생과 소통을 통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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