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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사례관리 아동 위해 초록우산과 맞손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2 [23:15]

진천군, 사례관리 아동 위해 초록우산과 맞손

충청인 | 입력 : 2013/06/12 [23:15]

[진천=뉴스충청인] 충북 진천군(군수 유영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 본부(본부장 한전복/ 이하 ‘초록우산’)이 관내 사례관리 가정 아동들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2일 진천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진천군 사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천군 희망복지 지원단의 사례관리 아동 발굴 및 지원에 함께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공동협력을 통해 사례 관리 가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진천군은 대상 아동 추천 및 지역자원 연계 등을, 초록우산은 지역사회 자원 개발 지원 및 관리, 각종 이벤트 수행,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가정 아동들의 위기상황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1981년 설치된 이래 국내외 아동을 위해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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