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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동, 매주 금요일 쿨맵시 단체복 착용 근무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3 [22:44]

충주 문화동, 매주 금요일 쿨맵시 단체복 착용 근무

충청인 | 입력 : 2013/06/13 [22:44]

[충주=뉴스충청인] 충북 충주시 문화동주민센터(동장 강정희)가 매주 금요일 쿨비즈(Coolbiz) 차림으로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충주시는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공무원 복장간소화를 조기 시행하고 매주 금요일을 ‘캐주얼데이’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문화동은 에너지 절약은 물론 더위도 이기고 직원 간 화합도 다지기 위해 단체 티셔츠를 맞춰 매주 금요일 쿨비즈 차림의 간소복으로 근무하고 있다.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단체복을 착용하면서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도 직원들의 복장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주민센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강정희 동장은 은 “단체복을 입으니 의외로 주민들의 반응도 좋고, 직원 간 동질감도 생기는 것 같다”며 “최근 무더위로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앞으로는 금요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직원들의 간편하고 자유로운 복장 착용을 유도해 에너지 절약에 솔선하는 주민센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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