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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선수단, 제52회 도민체전 출정식 가져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3 [22:46]

진천군 선수단, 제52회 도민체전 출정식 가져

충청인 | 입력 : 2013/06/13 [22:46]

[진천=뉴스충청인] “진천군의 명예를 위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최선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올 것을 선서합니다.”

진천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3년 충북도민체전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24개 종목 238명의 선수와 190명의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진천군 체육회장인 유영훈 진천군수가 김형운 총감독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했다.

이어 선수 백민석(배구, 남자)이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며 선수단 전원이 정정당당히 시합에 임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함께 다짐했다.

제52회 충북 도민 체육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음성 종합 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천군 체육회는 24개 종목에 선수 238명, 임원 100명(써포터즈 90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종합 4위를 목표로 대회에 임한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유영훈 진천군수는 “그동안 흘린 땀과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둬 당당히 돌아올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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