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원문화원, 제24회 청원윤리대상 시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6 [13:04]

청원문화원, 제24회 청원윤리대상 시상

충청인 | 입력 : 2013/06/16 [13:04]

[청원=뉴스충청인] 청원문화원(원장 송정화)은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부모에 대한 효행과 이웃에 대한 선행을 몸소 실천해온 이들을 표창하는 ‘제24회 청원윤리대상 시상식’을 15일 내수 초정리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주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윤리대상 수상자로는 강내면 김재영씨(남, 78세)와 북이면 연정분(여, 57)씨가 청원군수로부터 선행상을 수상했으며, 현도면 김열자씨(여, 73세)와 오송읍 박기옥씨(남, 72세)가 이의영 군의회의장으로부터 장한어버이상을, 오창읍 김종빈씨(여, 74세), 문의면 임재룡씨(여, 73세) 옥산면 곽노석씨(남, 64세), 낭성면 채홍옥씨(남, 61세), 내수읍 이금남씨(남, 57세)가 문화원장으로부터 효행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원문화원에서는 미풍양속을 선양해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이래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