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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한강 투신 사태 확산 “실종 수색중단… 투신 경위파악”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7/27 [00:25]

성재기 한강 투신 사태 확산 “실종 수색중단… 투신 경위파악”

충청인 | 입력 : 2013/07/27 [00:25]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서 투신해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성재기 대표가 26일 오후 3시19분경 마포대교 남단에서 투신해 실종 됐으나 아직 실종의 전말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인력 등은 즉시 수색에 나섰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이날 오후 10시경 철수했다.

이날 일부에서는 한강대교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이날 발견된 시신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재기 실종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성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릴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투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27일 수색 결과에 따라 성재기 실종의 전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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