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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사업 NT·BT·IT융합센터 ”개소식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1/10 [16:33]

한밭대,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사업 NT·BT·IT융합센터 ”개소식

충청인 | 입력 : 2014/11/10 [16:33]

[대전=뉴스충청인]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1일 오후 4시 산학협동관 세미나실(S5동 103호)에서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사업 NT․BT․IT융합센터(NBITCC)” 개소식을 갖는다.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권역내 컨소시엄 형태로 한밭대가 주관기관, 대전대, 배재대가 참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에 개소식을 갖는 ‘NT․BT․IT융합센터(NBITCC)’는 한밭대, 대전대, 배재대와 협력관계에 있는 가족회사 및 지역특화산업분야의 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NT․BT․IT융합 특성화 전략을 수립, 중소기업의 과제를 발굴, 이를 통한 NT․BT․IT융합 집적화 및 첨단 융합기반기술산업 허브(HUB)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NBITCC 이택영 센터장(한밭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앞으로 3개 대학이 NBIT-PFS (NBIT Positive Feedback System) (※참조 1)를 통해 자원의 낭비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개별 대학의 강점인 프로그램은 살리고 부족한 지원프로그램은 상호보완을 통해 최적의 운영이 가능하며, 이는 수요자인 기업의 개발과제를 지원하는데 최적의 시스템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이번 NT․BT․IT융합센터(NBITCC) 개소는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제에도 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한밭대의 비전인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선도형 산학융합으로 지역산업체와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BITCC에는 총 24개 과제가 참여하며, 해당과제의 사업기간은 총 1년이며, 올해 1차 6월, 2차 8월 착수를 시작으로 내년 1차 5월, 2차 7월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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