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타이머콕은 가스 중간밸브에 부착하는 안전장치로,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과열이나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해 설치 가구를 확정했으며, 올해 안으로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제품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성능을 인증받은 검증된 장비로, 내구성과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공은 관련 경험과 기술 능력을 갖춘 전문업체가 맡아 안전하게 진행된다.
예산군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만97가구에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해오며, 도내 선도적인 가스 안전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 실수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큰 계층에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 관계자는 “작은 실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안전장치 설치를 넘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화재 제로 예산’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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