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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충남대 대덕캠퍼스서 개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7/14 [14:16]

‘2025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충남대 대덕캠퍼스서 개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07/14 [14:16]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이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일반대와 전문대, 초‧중등 학생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교육 축제로, ‘내일을 달리는 AI Highway, 대학에서 시작하는 혁신 창업 Driver!’를 주제로 전국 1,300여 명의 학생과 교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사업단 소속 대학들이 공동 기획하고 충남대가 총괄 운영을 맡았다. 충남대는 융합교육혁신센터와 학생생활관 등 핵심 인프라를 전면 개방하고, 대학 내 유일한 팁스타운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 교육 공간을 마련해 캠퍼스를 창업 축제의 장으로 전환한다.

 

특히 초‧중등생, 외국인 유학생, 교원, 일반인 등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창업교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창업 허브로서의 위상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지자체와 유성구, RISE센터, K리그, KBO 구단 등과 연계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지역 창업 생태계 확산에도 탄력을 더한다.

 

이번 창업주간에서는 아이디어 발굴, 고객 검증, 공공기술 기반 창업, 지역문제 해결형 로컬 창업, AI 콘텐츠 마케팅 등 최신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21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SCOUT, SPRINT, U300+, 초중등 거점센터 등 유형별 체계적 프로그램과 IR(투자설명회), 창업 특강, 창업 경진대회, 네트워킹 파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이번 학생창업주간은 충청권 전체가 함께 만드는 창업 교육 혁신의 대표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기르고 전국 단위의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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