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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출연연 고경력 연구자·교수·대학생 협업으로 기술개발·창업 모델 제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15 [11:20]

충남대, 출연연 고경력 연구자·교수·대학생 협업으로 기술개발·창업 모델 제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15 [11:20]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대학교가 정부출연연구원 퇴직 예정 연구자와 교수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개발과 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충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1월 14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출연연 퇴직 예정 재직자 GRI AMP RISE 브릿지업 랩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연 퇴직 예정자 교수 대학생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남대학교 RISE사업의 하나로 2024년부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협력해 추진 중인 국가연구소 중소벤처기업 최고멘토링과정 가운데 출연연 고경력 연구자 교수 대학생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실천형 산학연 협력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브릿지업 랩은 GRI AMP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출연연 퇴직 예정자가 멘토로 참여하고 충남대 교수와 대학생이 팀을 이뤄 국가와 대전지역 특화 산업 분야 기술 애로 해결과 첨단 기술 기반 과제 발굴에 나서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RISE사업단은 2025년 9월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했다. 출연연 퇴직 예정자는 9월부터 12월까지 기술사업화 생애 재설계 기술 트렌드 중소기업 이해 멘토링 기법 등을 주제로 한 GRI AMP 멘토 소양 강좌를 이수했다. 이어 11월부터 1월까지 RISE 브릿지업 랩 프로그램에 참여해 충남대 교수 대학생과 팀을 꾸려 기술사업화 과제 발굴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 방문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술 애로사항을 분석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실제 제안요청서와 기술 고도화 과정 결과를 발표했다.

 

성과 발표에서는 AI 기반 멀티모달 악취 솔루션 개발을 포함해 모두 6개 팀이 나서 다양한 기술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출연연에서 수십 년간 축적된 연구자의 전문 기술과 경험 교수의 연구 역량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출연연 고경력 전문가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학연산 연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아울러 연구자 교수 학생으로 이어지는 세대 간 연구 연결과 기업 대학 연구소 간 협력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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