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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김태흠, 당진 미래 청사진 제시…경제자유구역·제2서해대교 공동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23:06]

오성환·김태흠, 당진 미래 청사진 제시…경제자유구역·제2서해대교 공동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5/13 [23:06]


(당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당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양 후보는 이날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당진~화성 제2서해대교 건설,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 복합단지 조성, 석문간척지 스마트팜·수산식품 클러스터 구축, 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철강산업단지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등을 핵심 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후보는 “김태흠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한전선 1조 원 투자와 스마트팜, 스마트양식장 등 당진의 미래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당진을 산업과 관광, 농어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후보는 “당진은 충남 경제의 핵심 축이자 가장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제2서해대교 건설로 당진의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문 스마트팜이 70만 평 규모로 확대되면 1,200명 이상이 참여하는 고소득 미래농업 모델이 완성되고, 자동차 수출단지 조성은 물류와 부품, 정비 산업까지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는 도비도·난지도 관광 개발, 수소 생산기지 구축, 3대 담수호 광역 물길 체계 구축, 산업재해 전문병원 유치 등도 포함됐다.

 

오성환 후보는 별도 공약으로 종합병원 조속 추진, 도심 호수공원 조성, 난지도 연육교 설치, 시립미술관 건립 등을 제시하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태흠·오성환 후보는 “충남도와 당진시가 함께 힘을 모아 당진의 100년 미래를 열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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