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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예산서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 성황…“상상이 꿈이 되는 창의교육 한마당”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6 [18:15]

충남교육청, 예산서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 성황…“상상이 꿈이 되는 창의교육 한마당”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5/16 [18:15]


(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교육청이 예산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창의융합 교육 축제를 열고 충남형 상상이룸교육의 가치를 공유했다.

 

충남교육청은 16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예산·홍성·청양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원,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3권역)’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상 이음, 꿈의 피움’과 ‘펼치는 상상, 별이 되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생활 속 문제를 질문과 탐구로 해결하는 충남형 상상이룸교육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예산 지역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응원팀 ‘티나(TINA)’가 열었다. 2018년부터 활동해 온 티나는 협동심과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수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펼치는 상상, 별이 되는 우리의 꿈’이 상영돼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어울림마당에서는 가상 세계를 활용한 미래교육 모델이 눈길을 끌었다.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 ‘마인크래프트 내가 만드는 e-스포츠’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미래도시를 설계하며 협업과 창의성을 키웠다.

 

또 ‘물음표가 느낌표로! 퀴즈로 여는 슬기로운 상상이룸 여행’을 통해 상상이룸교육과 발명·지식재산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했다.

 

체육관 곳곳에 마련된 27개 체험마당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상상이룸공작소가 준비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공주의 문화유산 ‘진묘수’를 3차원 모델링으로 구현한 체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그린 이미지를 컵에 전사하는 기념품 제작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로봇 축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험, 학생 주도 상상이룸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첨단기술과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배움의 장을 만들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는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어떤 질문을 던지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라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만들고 즐기며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3권역 나눔마당의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주도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상상이룸교육 문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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