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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 아동·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8/11/10 [12:55]

아산시, 2018 아동·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8/11/10 [12:55]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주최하고 아산성가정상담센터가 주관하는 2018년 아동·여성 폭력예방 캠페인이 2018년 11월 9일(금) 온양온천역광장 일원에서 13개 기관․단체 회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기간(11월25일~12월1일)을 맞아 “아동여성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을 슬로건으로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운동 전개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를 위해 이날 캠페인에는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참가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내실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캠페인은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광장 주변으로 체험부스설치, 결의문 낭독, 거리캠페인 및 폭력예방 홍보물과 리플렛 배부 등을 펼치며 폭력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시민의식개선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아산시가 아동과 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단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 및 활동이 앞으로 자주 진행되었으며 좋겠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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