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까지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직거래장터는 35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농축수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싱싱한 봄나물과 제철 농산물, 한우·돼지고기·계란 등 축산물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며수산물 코너를 새롭게 개장해신선한 생선과 회 등을 지역주민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장터를찾는 내방고객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행사, 무료나눔행사 등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열릴 예정이며, 매달 마지막 주에는 ‘경품권추첨행사’를 통해 특별한 선물을 지역주민에게 선물 할 계획이다.
길정섭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어렵게 개장을 결정했다.”며 “직거래 목요장터를 통해 신선한 지역 농축수산물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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