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표창패 수여의 대상자는 장한 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기여 등으로 나누어 분야별 기준에 따라 선정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총 10명의 수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늘(30일)은 김미자(전민동), 김원숙(관평동), 박용부(구즉동)씨가 표창패를 받았으며 ▲5월 3일 강은옥(진잠동), 박인규(원신흥동) ▲5월 4일 박선애(온천1동) ▲5월 6일 연찬흠(온천2동), 하미옥(노은1동), 이한주(노은2동), 서미영(노은3동)씨 순으로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하게 된다.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 행사들이 취소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효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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