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율 셔틀 인포테인먼트 개발 ‘돌입’
기사입력: 2021/05/02 [18:55]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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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는 2일 ‘자율 셔틀 인포테인먼트*기술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포테인먼트: 정보(Information)와 즐거움(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사용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자율주행 레벨 4단계에서 자동차 내부 탑승자의 편의를 고려한 각종 미디어 체험 및 경험을 제공하는 사람 중심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핵심 기술 개발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2024년 12월까지 추진하며, 국비 280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며, 도내 부품기업이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세부 사업 내용은 △4륜 독립 조향·구동 공용 섀시플랫폼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셔틀 내·외부 인터랙션 기반 교체형 인포테인먼트 캐빈(차량 실내공간) 기술 개발 △서비스 시범 주행 실증 및 통합데이터 수집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수평 이동 및 제자리 회전 등 기동성이 향상된 4륜 독립 조향·구동 모듈을 개발하고, 저상 공용 섀시플랫폼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다목적 서비스에 맞는 캐빈 제작 및 교체 시스템 개발, 가상현실·증강현실·음성인식 등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핵심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아울러 핵심 부품 신뢰성 평가와 도로 통신 시설 구축 등 주행을 위한 전반적인 실증 작업과 데이터 수집·분석을 진행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강소특구의 차세대 자동차부품 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미래 차 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 개발과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태규 도 미래산업국장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력해 미래 핵심 기술 확보 기반을 다지고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 자율 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도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9일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차량용 반도체·자율주행차 연구개발(R&D) 캠퍼스 설치 등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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