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상하수도 확충사업 박차…상수도 보급률 94% 목표
기사입력: 2021/06/10 [20:58]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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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올해 지방상수도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신풍면 일원에 지방상수도 공급 확충을 위해 총 248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관로 127km를 매설하고 있다.

 

오는 2023년 사업이 완료되면 신풍면 산정리를 비롯한 14개리 1,876가구, 4천 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급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유구읍 녹천리, 사곡면 운암리, 반포면 상·하신리, 월송동 다래울, 주미동 등 5개 지구에 4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상수도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 관망블록화 구축 및 노후관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등 226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유수율 85% 달성을 위한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이인과 탄천, 의당, 정안 등 4개면에는 앞으로 2단계에 걸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추진된다.

 

2024년 완료되는 1단계는 742억 원이 투입돼 배수지 3개소, 상수도관 156km가 매설되며, 이후 우선 급수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약 800억 원을 투입 2단계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풍면 산정리, 반포면 마암리, 계룡면 양화리, 이인면 이인리 등 5개소에 추진 중인 마을하수도 사업도 올해 대부분 마무리될 예정이다.

 

총 4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240가구에 오수관로1.5km를 매설하는 것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가 마을하수도에서 정화 처리돼 악취 감소 등 정주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2023년까지 현재 90%인 상수도 보급률을 94%로, 76.2%인 하수도 보급률을 83%로 증대시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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