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소방관·속도방수·화재진압·구조·구급전술과 같은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구분하여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는 최강소방관은 대덕소방서 정상희, 화재진압전술은 둔산소방서, 구조전술은 대덕소방서, 구급전술은 유성소방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대전시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주기적인 기초체력 훈련과 실전과 같은 전술훈련으로 출전선수들의 기량이 매년 향상되어가고 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대응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켜 전국 최강소방관을 배출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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