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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키움식당 공주점 ‘안녕 자두야’ 팀 오픈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7/25 [21:34]

청년키움식당 공주점 ‘안녕 자두야’ 팀 오픈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1/07/25 [21:34]

 

[공주=뉴스충청인] 지난 7월 5일 청년키움식당 공주점 ‘안녕 자두야’팀이 오픈했다.  

 

이번 ‘안녕 자두야’팀은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를 활용한 초계국수, 비빔국수와 그에 어우러지는 자두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금강 뷰와 공주 산성의 야경은 보는 이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이다. 무더운 여름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해물 부추전과 데리야끼 감자전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추가 될 메뉴는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이용한 크림막걸리, 자두를 말린 푸룬을 이용한 막걸리 안주를 구상 중이다.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귀 기울여 계속해서 맛을 발전시키고 ‘안녕 자두야’ 팀을 운영하면서 최대의 단점인 장마철 기간과 복날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공주대 외식상품학과와 공주시가 함께 컨소시움하여 청년과 주민을 위한 지역상생프로젝트이다.   

 

모집대상은 외식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39세 이하의 대학생, 청년 및 지역주민이며 창업을 하기에 앞서 신메뉴 개발 및 손익계산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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