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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21:50]

대전 중구,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1/07/27 [21:5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지역맞춤사업으로 2021년 1월 출생아부터 육아용품과 KF94-마스크를 지원하는 ‘2021년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2021.1.1. ~ 12.31 동안 자녀를 출산한 가정으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출산축하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시행 전 출생신고 가정에 대해서는 출산축하용품 사업 안내문을 우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송해 빠짐없이 소급 지원할 계획이다.

 

출산축하용품은 유아식기, 거즈 손수건 등 필수 육아용품 5종과 KF-94 대형마스크 1박스(총8만원 상당)로 80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출산축하용품 지원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축하하고 부모에게 행복한 육아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과 다양한 사업을 적극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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