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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초등학교 스쿨존 내 어린이보호 표지판 100개소 부착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08 [10:27]

충남도교육청, 초등학교 스쿨존 내 어린이보호 표지판 100개소 부착

충청인 | 입력 : 2015/01/08 [10:27]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권식)는 지난해 10월 16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1차 후속조치로 충남도내 4개 지역 초등학교 스쿨존 내의 전주(電柱) 100개소에 어린이보호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설치지역은 충남교육청과 한국전력 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했고, 천안 30개소 [성정초(5), 서초(5), 봉서초(5), 미라초(5), 용암초(5), 오성초(5)], 아산 30개소[권곡초(4), 동신초(5), 온양초(6), 풍기초(5), 배방초(6), 모산초(4)], 예산 20개소[금오초(10), 신례원초(10)], 홍성 20개소[홍성초(10), 홍남초(4), 덕명초(6)] 등 총 100개소의 전주에 부착했으며, 설치된 곳은 어린이 안전보호에 대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위치에 설치된 전주로 선정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보호판 부착이 “충남교육청의 10대 핵심과제인 ‘생명존중·안전학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한국전력과 함께 초등학생 안전을 위한 ‘어린이 보호 캠페인’과 초등학교 노후 수전(受電) 설비 열화상 진단 및 안전조치 실시, 1교 1사 자매결연을 통한 ‘전기사랑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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