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청 여직원회(회장 신지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등 올해도 훈훈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지은 회장을 비롯한 회원 3명은 관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어르신을 위로했다.

신지은 회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설 명절이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만큼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룡시청에 근무하는 여직원들로 구성된 다사랑회는 여성 공직자의 친목도모와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이웃사랑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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