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교육지원청 제26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한옥동 교육장은 3월 2일 취임 첫날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헌화․참배했다. 이는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올바른 역사․문화교육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하는 행보로 주목된다. 이날 독립기념관을 헌화․참배하면서 한옥동 교육장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천안교육을 통해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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