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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 국내 최대 규모 ‘천안독립캠핑축제’ 열린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09 [21:44]

충남 천안서 국내 최대 규모 ‘천안독립캠핑축제’ 열린다

충청인 | 입력 : 2015/03/09 [21:44]

[천안=뉴스충청인] 민족의 성지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축제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예술기획사인 ‘화수분’(대표 김영수)은 첫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축제를 천안시 독립기념관내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독립기념관내 투어 및 역사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전국적 축제로 발돋움시켜 천안을 관광도시로써 변모할 수 있도록 도모하며, 캠핑을 즐기는 젊은층의 유입을 통해 천안시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독립기념관 역사 관광 투어, 응급조치 및 화재예방 교육, 지역농가가 참여하는 천안관광특산물홍보, 캠핑용품박람회, 곤충체험관, 무료차량점검 등이 진행된다.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라디오 부스 운영, 영화 상영회, 텐트 빨리 치기 대회, 요리경연대회, 놀이방/카페 운영, 음악회 및 콘서트, 캠프파이어, 보물찾기, 레저 체험, 캠핑족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캠핑 용품 중고장터인 프리마켓 등이 준비됐으며, 기억하는 프로그램으로 캠핑축제 다큐멘터리 촬영 및 캠핑 축제 사진촬영 등이 마련된다.

행사 예정지인 천안시 독립기념관은 목천IC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약1만평 이상에 달하는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화수분’측은 벌써부터 이번 전국 최대 규모의 캠핑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캠핑족들과 일반 시민들의 캠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수분’은 또 새로운 환경의 자연과 직접만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육체적인 피로가 있는 캠핑을 완벽한 휴식의 형태로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화수분’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텐트와 텐트 사이의 간격, 화장실의 위치 등과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 축제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역축제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퀄리티 있는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수 화수분 대표는 “일반인들 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레저인 캠핑을 축제를 통해 쉽게 접하게 함으로써 천안 시민들이 캠핑을 즐기게 돕고 더불어 천안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며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역사에 대해 소개해주함으로써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천안을 알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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