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학생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6일부터 7일까지 서천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학업으로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학생 편의 제공 서비스이다.

군은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추진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률을 높이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해 제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해 발생하는 과태료를 사전에 방지하여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김봉녀 민원실장은 “민원실을 찾는 학생들의 수요를 현장에서 해결하여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고,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