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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전시 “미래부 과천 잔류 안돼”… 한 목소리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8 [20:00]

세종시·대전시 “미래부 과천 잔류 안돼”… 한 목소리

충청인 | 입력 : 2015/09/08 [20:00]

[대전=뉴스충청인] 미래창조과학부의 과천 잔류 움직임에 세종시와 대전시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8일 세종시와 대전시는 행정자치부가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만 결정하고, 미래부와 해수부의 이전을 매듭짓지 않아 의혹과 불신이 초래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또, 미래부의 과천 잔류는 지난달 황교안 총리의 “이전하지 않은 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계획 마련 지시와도 정면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안전처와 인사처의 세종시 이전을 잠정 결정하고, 이전 시기는 오는 12월 중순쯤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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