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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철도 여행객을 위한 ‘10월의 멋진 음악여행’ 음악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16 [17:01]

나사렛대, 철도 여행객을 위한 ‘10월의 멋진 음악여행’ 음악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10/16 [17:01]

[천안=뉴스충청인]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16일 오후 3시 천안아산역 로비에서 ‘10월의 멋진 음악여행’이란 주제로 철도 이용객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나사렛대가 시민들의 낭만적인 열차여행을 위해 마련했다.

나사렛대 음악학부 교수와 학생들은 오카리나 2중주로 드라마 허준 주제곡인 ‘불인별곡’과 현악 3중주로 비발디의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플루트 2중주로 모차르트의 ‘작은 밤 음악’, 피아노로 멘델스존의 ‘엄격변주곡’ 등을 연주했다.

또한 테너 허종섭과 소프라노 임성빈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문 리버’ 등 10월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노래로 철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박지원 피아노과 학과장은 “시민들의 서정적인 열차여행을 위해 역사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여행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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