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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7/15 [01:48]

천안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충청인 | 입력 : 2011/07/15 [01:48]
▲     ©충청인
분양가격을 대폭 ‘DOWN’한화건설은 천안 차암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천안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의 조합원을 모집을 시작했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내 E-3블록에 조성될 ‘천안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의 주택문화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1052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천안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소셜커머스(공동구매)방식을 도입해 분양가격을 대폭 낮췄다.


- 전용 85㎡ 2억원이면 내집 마련

천안제3일반산업 확장단지 E-3블록에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4층짜리 12개동에 총 105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60㎡ 168가구, 74㎡ 264가구, 85㎡ 620가구 등 모두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건축비 절감을 위해 각 동별로 같은 주택형을 배치했다. 3.3㎡당 가격은 약 590만원이다.

소셜커머스 방식 사업 추진…

토지비 등 각종 부대이용 절감85㎡기준 총 분양가격을 2억원 이하로 책정해 주변 시세보다 가구당 5000만원가량 싸다는 게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측의 설명이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관계자는 “제3일반산업 확장단지의 전체 면적은 65만㎡가 넘는데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를 포함해 3개 블록에 총 4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특히 “‘천안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2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4년 초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법적으로는 조합원이 50% 이상 모집되면 공사를 시작할 수 있지만 여러 사정을 감안해 조합원 모집률을 80%까지 끌어 올린 뒤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환기와 채광이 ‘우수’

편안함과 확장감 있는 ‘디자인’특히 이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됨으로써 시행사 이윤, 토지비와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그만큼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셈이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된다.

다만 천안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을 소유한 세대주여야 조합원이 될 수 있다.


- 판상형 외관에 보육시설 특화

천안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3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환기와 채광이 우수하며, 밝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해 편안함과 확장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지 외곽을 따라 생태하천이 흘러 수변공간과 풍부한 녹지의 특징을 살려 조성할 계획이며, 전 가구가 남향 판상형으로 배치된다.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관리비 절감형 아파트, 어린이 스포츠시설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키즈웨이를 마련하는 등 보육시설 특화형 아파트로 시공될 예정이다.

사업 부지인 제3일반산업 확장단지에는 스마일시티 외에도 공동주택 3개 블록 약 4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향후 초등학교와 병원, 학원,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와 KTX 천안아산역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천안 제2~4일반산업단지 및 외국인전용단지와 인접해 삼성전자 등 약 2만5000여명의 직장인 수요가 있다.

한편, ‘천안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 주택문화관은 서북구 두정동 현대자동차 대리점 사거리에 있다.


조합원 가입 문의는 041) 56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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