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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택시운송사업 발전 위한 지원 기반 마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2/13 [23:20]

충남도의회, 택시운송사업 발전 위한 지원 기반 마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2/13 [23:20]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13일 제293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김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도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택시를 이용할 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지사는 택시 관련 사업 수행에 재정지원이 필요할 경우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거나 융자하도록 했다.

또한 택시서비스 개선 및 운송사업 발전을 위해 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공공기관, 법인·단체 등과 노사정간 협력체계를 구축도록했다.

아울러 택시서비스 개선 및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택시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등에게 표창하도록 했다.

김연 의원은 “택시산업 활성화를 제도적 근거 마련과 도민의 택시이용 서비스 향상에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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